소개
성장 배경

얼바인은 저에게 홈타운(고향)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1970년대에 한국에서 이민 오셨고 제가 태어나던 해에 Irvine에 정착 하셨습니다.
저는 Irvine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El Camino Real 초등학교와 Venado 중학교, Irvine 고등학교를 거쳐 UCI(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에서 음악 연주(Music Performance)및 정치학(Political Science) 과정을 마쳤습니다.
이후 대학교를 졸업한 후 뉴욕과 오렌지 카운티의 대형 로펌에서 15년 넘게 Paralegal(준법률가)로 활동했습니다.

가족 소개

이제 저는 어렸을 때 즐겼던 같은 공원에서 노는 두 아이의 자랑스러운 엄마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다양한 다문화 가족이 있습니다. 대만인의 남편과 한국인의 저와의 만남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저의 가정처럼 얼바인은 조화롭고 다양하게 살고 있는 다문화 가정으로 이루어진 성공적인 도시입니다. 저와 가족의 삶은 얼바인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환경과 얼바인만이 제공 할 수 있는 혜택을 받으면서 지금의 행복함을 누릴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태어난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얼바인이 현재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 중 하나로 변모하는 것을 직접 보면서 성장했기에 이제 저는 얼바인에 제가 받고 누린 것을 보답하고 싶습니다.
이에 , 시립 서비스, 지역 사회 안전, 그리고 얼바인의 자랑거리고 차별점인 광범위한 공원, 녹지대 및 산책로를 지속적으로 확장 및 지키는 것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커뮤니티 활동가/옹호가
그동안 저는 Irvine의 공원, 레크리에이션 및 지역 사회 프로그램을 감독하는 지역 사회 서비스 위원으로 일 해왔습니다 또한 저는 도시 문제를 집중 조명하고 선출된 지도자에게 책임을 묻는 비영리 단체인 Irvine Watchdog을 공동 설립했습니다. 더불어 지난 4년 동안 거의 모든 시의회 회의에 참석 및 시청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왔습니다. 그동안 윤리적이지 않은 일들과 명확하지 않은 일들이 아무 제재를 받지 않고 그대로 실행해 가고 있는것을 보며 앞으로는 거주자들도 언제든지 동참하게 하여 얼바인 시정을 함께 공유하며 함께 힘을 합쳐 개선해 나가도록 할것입니다
주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힘을 발휘 하도록 할것입니다

얼바인을 차별화된 도시로 !!

우리에게 직면한 문제에 도전합니다.
- 부적절한 그늘 구조로 만들어진 공원과 놀이터,
- 아스팔트 식물 오염,
- 그레이트 파크의 단편적이고 불충분한 계획,
- 스캔들에 휩싸인 OC 전력 당국의 적절한 통지 없이 높은 전기 요금
현재 시 정부의 명확성과 책임을 기대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잘못된 방향과 일방적으로 실행하는 것은 거주자들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사료됩니다. 우리는 이런 문제들을 함께 의논하며 더 유익한 방향으로 시정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거주자 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습니다.
지역사회의 우선순위에 집중하고 성실하게 이끌겠습니다. 지난 4년 동안 많은 커뮤니티 그룹을 대표하고 활동하며 문제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모든 시민의 의견을 소중하게 경청하며 제 개인적인 위치와 상관없이 우리 시 정부를 명확하게 파악 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도왔습니다. 당파에 좌우되지 않고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리더쉽과 얼바인의 소중한 가치를 나눌 수 있는 모범 시민의 대표가 되겠습니다
얼바인이라는 특화된 도시를 되찾고 지역 사회의 관심사를 우선시 해야 할 때입니다.여러분의 의견은 무시되지 않을 것입니다. 저와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 얼바인의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신뢰를 재건하며 우리 시의 윤리적 리더십을 회복해 나가게 되기를 희망 합니다.

